한국태권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경북도 태권도협회를 이끌어 갈 정명엽(57·상주시·사진)씨가 지난달 29일 경북도 26대 태권도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정 회장은 1974년 인천대학교를 졸업, 태권도 공인 8단으로 상주시 태권도협회 회장 역임과 함께 중앙체육관 도장을 운영, 경북도협회 부회장, 기술심의회 의장 역임과 아울러 2급심사위원자격증, 1급국제품세심판자격증 등을 갖춘 무도인으로써 지역 태권도 위상을 드높여 왔다.
박신정(51)여사와 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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