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의 전임이사이며 도레이새한의 대표이사 사장 및 도레이폴리텍난통㈜ 동 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영관<사진> 사장이 이번에 도레이사의 한국 대표로도 선임돼 겸직하게 됐다.
한국에서 도레이의 대표로 활동하는 한국대표는 주요 국제회의 참석 뿐 만 아니라 국내에 진출한 도레이 관계회사의 경영 및 한국에서 일하는 일본인 직원들에 대한 관리, 평가 등에 이르는 업무를 총괄한다.
이영관 사장은 1980년 도레이사가 한국대표직을 신설한 뒤 처음으로 임명한 한국인 사장이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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