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최근 쓰레기 소각 및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야간산불이 발생하자 산불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한단계 올려 발령하고 전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오는 5월15일까지 145명의 전문진화대원(산불방지및 진화인력)투입 외에 공공 숲 가꾸기 인원 70명과 산림재해 감시원 18명을 등을 한시적으로 산불감시체제로 전환해 총 233명을 취약지 감시구역 내에 증원 배치했으며 야간산불 감시 강화를 위해 군청 및 읍면에 22개조 44명의 야간산불감시반을 매일 오후 10까지 운영한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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