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류슈열)는 오는 19일~30일까지 죽변항 및 후포항에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인 관내 소형어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형어선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현실적인 소방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선박화재 조기경보를 위한 단독경보형 감지기(100개)를 보급해 채낙기어선 50척에 설치했다.
울진소방서는 어민 소방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실시와 초기대응, 소방시설 보강 추진 등 다각적인 지원대책 추진을 통해 어민·어선 소방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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