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성상인)-(주)현대로템은 지난 9일 남부지역(청리,외남,공성)의 119지역대를 건립을 위해 소방청사 신축부지 매매계약을 체결,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립되는 남부지역대는 청리면 마공리 지방산업단지내에 부지면적 1650㎡, 2층건물로써 연건적 330㎡로 신축 된다.
　건립청사신축비 5억5000만원을 투입, 오는 7월에 착공, 12월에 준공 할 예정이다.
　남부지역대가 건립되면, 소방차 2대와 구급차 1대를 배치하고 1일3명이 근무 청리, 공성, 외남면 지역의 신속한 화재진압과 구급활동을 펼치게 된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