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민실내체육관에서 지난 14일 정통 태권도인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대한태권도협회 조형기 상임부회장, 이정백 상주시장, 내 외빈, 태권도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제26대 경북태권도협회 정명엽(56·사진) 회장이 취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주안점을 둔 경기인구 저변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태권도의 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하여 축제의 장을 마련 경쟁력을 키우고, 소외된 지역의 회원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겠다”고 피력했다.
정 회장은 상주중앙체육관을 운영, 상주시태권도협회장을 맡으며, 대한태권도협회 1급 심판자격. 1급국제심판자격, 2급심사위원자격 등을 취득하고,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 겸 기술심의회 의장 역임을 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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