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번째 맞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588명, 박사 8명, 석사 28명, 최고경영자과정(15, 17기) 6명, 불교학강사 5명, 불교지도자 6명이 배출된다.
이번 졸업 수상자 중 여학생들의 수상이 두드러졌으며 전체수석졸업자는 경찰행정학부 손상옥양이 평점평균 4.32를 받아 법인 이사장상을 수여받게 된다.
계열수석은 외식산업학부 안지희양이 차지하였고, 학부수석 총장상 수여자 21명 중 여학생이 60%를 휩쓸며, 여풍의 강세가 위덕대학교에서도 나타났다.
이 밖에 공로자에 대한 총장표창 4명, 외부기관 표창장에 8명이 선정됐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