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달 8일까지 접수
경북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부부명함 공모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에 사는 부부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부부 사진과 이름이 들어간 명함을 실제 명함이나 그림·사진 파일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를 원하는 도민은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경북도 보건복지여성국 여성청소년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 등 6명은 경북도지사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다음달 18일 칠곡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가정의 날·부부의 날 행사를 연다.
경북도는 평등한 부부문화 확산을 위한 평등부부상,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는 신혼부부를 위한 다둥이부부상 등 4개 부문 모범 부부를 선정해 표창할 예정이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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