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화양읍 송금리 할머니 경로당 준공식을 11일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진>
송금리 할머니 경로당은 사업비 4000만원을 투자해 연면적 59.5044㎡(18평) 규모의 벽돌, 슬라브조로 지난해 7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서영구(77) 노인회장은 “경로당을 모든 마을행사의 장소로 활용해 주민화합은 물론 청도성공시대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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