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9일 포항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입장권은 2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ipohang.org)통해 신청 가능하며 4일 무작위로 추첨해 배부한다.
스탠드 좌석(2만석)은 입장권 없이도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한국을 비롯 중국, 일본, 태국 등 33명의 슈퍼모델이 참가하며 국내 최정상급 가수인 SS501, 슈퍼주니어, 손담비, 소녀시대, 장윤정, 박현빈 등이 출연한다.
포항시는 “지금까지 2500여명의 입장권이 신청됐다”며 “인기 연예인들의 국내 팬클럽은 물론 일본 등 해외 팬클럽 회원들의 신청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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