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밤 11시51분께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인근 A씨의 옷가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옷가게 점포 2곳과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13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40여분 만에 꺼졌다. 또 불을 끄던 A씨가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점포 천장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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