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단체’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가 `2009 경북도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단체’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경북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는 지난 1997년부터 포항교육청과 공동으로 청소년안전지킴이운동에 이어, 21세기 아동·청소년잘키우기운동과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 선진일류 경북도건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보호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운동본부측은 지난 2006년부터 연 4회 선정됐으며, 21세기를 맞아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 잘키우기 운동’으로 생활 속에서의 `안전, 질서, 생명, 청소년(행복) 지키기’ 실천 활동인 Green Light운동 추진으로 21세기형 새로운 국민운동의 모티브 제공으로 300만 경북도민의 `꿈과 희망, 비전’을 함께 펼쳐 나가고 있는 안전지킴이 액션플랜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경북도는 10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선정단체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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