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55분께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천1교에서 부산방면으로 달리던 카렌스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혔다.
사고 후 운전자 A(40)씨는 사고현장 전방 80여m 거리의 다리(높이 28m) 아래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의 뒷주머니에서 사업실패를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를 발견하고 이를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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