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권 지폐가 첫 유통된 23일 하루 경북동해안 지역에 교환된 총 금액은 196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15면
23일 한국은행 포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북동해안 지역 금융기관을 통해 유통된 5만원권은 총 196억원에 달했으며 한은 포항본부에서만 5600여만원이 교환됐다.
1인당 20장(100만원)한도로 교환된 5만원권은 이날 대구은행을 통해 총 25억5000만원(포항 22억, 경주 3억5000만원)이 교환됐다. 농협은 포항, 경주, 영덕, 울진 등 각 단위 농협을 통해 총 83억원이 교환됐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