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두호남부초등학교 앞에서`안전한 등·하굣길!’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3일 두호남부초등학교(교장 권오형) 앞에서 `안전한 등·하굣길! 대한민국, 행복한 길’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포항교육청 이동옥 교육장, 노동부포항지청 유한봉 지청장, 복덕규 포항시의원, 김흥섭 초등민간장학위원장, 서강홍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지부 대표, 김칠룡 본부장, 정인태 사무국장 등 지역 기관, 단체장과 교장, 교사,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한 기관, 단체장과 학부모 등 자원봉사자들은 노동부 사회적 예비기업 활동인 `행복한 스쿨존지킴이 사업단’ 안전지킴이 보안관(회장 최익화, 회원 20명) 격려와 함께 어린이보호구역내 횡단보도와 교차로에서 교통질서와 기초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동옥 교육장은 저출산문제 극복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는 사회적 시스템과 지원활동 그리고 학부모와 교사, 지역민들이 어린이를 잘키워 나가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 추진과 병행해서 `아동,청소년 잘키우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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