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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경제 탓에 지난해 취업은 했지만 사업이 부진하고 조업이 중단되는 등 일이 없어 휴직한 사람이 37만명으로 폭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26일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실업급여 설명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25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일시휴직자는 83만7000명이었고 이 가운데 사업 부진과 조업 중단으로 일시휴직한 사람은 37만1000명에 달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