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4·5호 홈런·6타점 대폭발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시즌 4·5호 홈런을 거푸 쏘아 올리고 개인 최다인 한 경기 6타점을 쓸어담으며 대폭발했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2-0으로 앞선 1회 무사 3루에서 가운데 펜스를 넘어가는 비거리 120ｍ짜리 투런포를 터뜨렸다. 10-0으로 앞선 3회 2사 3루 세 번째 타석에서는 비거리 110ｍ짜리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사진은 3회 홈런 모습. 연합

29일 경북도청에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홍보대사에 위촉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인 양준혁씨와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경선 선수가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4회에 담장을 넘어갈 듯한 타구를 점프해 잡아내고 있다. 연합

포항스틸러스가 초등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신체활동을 돕는 이색 스포츠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승호(가운데) 포항시장이 24일 포항대학교 복싱장을 방문해 제51회 경북도민체전 5연패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왼쪽)가 24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바이에른 뮌헨과 4강 1차전에서 상대팀이 득점하자 고개를 떨구고 있다. 연합

이시영(인천·오른쪽)이 2013 복싱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결승경기가 24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여자 일반 -48kg급에 출전한 이 김다솜(수원)의 얼굴 공격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로빈 판 페르시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2012-2013시즌 정규리그 34라운드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