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맑고 깨끗한 생명의 숲을 지켜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맑고 깨끗한 생명의 숲을 지켜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도심의 녹색파수꾼 `(사)포항 생명의 숲 국민운동’ (사)포항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1998년 창립이후 숲 가꾸기 운동, 숲 해설가 양성, 전통농업문화제 개최, 내 나무 갖기 운동, 사랑의 땔감나누기 등을 통해`녹색성장 저탄소’운동실천과 다음세대가 풍요롭고 건강한 숲을 만날 수 있도록 다리 역할을 하는 시민운동단체이다. 전국 12개 지역조직 구성·운영…녹색성장 저탄소 운동 추진 푸른 숲 체험학교 운영으로 청소년에게 자연의 소중함 일깨워 27일 흥해 도음산 산림문화수련장서`산사랑·숲사랑 운동’개최 #녹색성장 저탄소 운동의 선구자 생명의 숲은 중앙생명의 숲을 비롯해 포항생명의 숲(이사장 권봉정) 등 전국에 12 특집 | 경북도민일보 | 2009-06-14 17:58 “건강하고 행복한`체육도시 포항’건설에 전력 다할 것” “건강하고 행복한`체육도시 포항’건설에 전력 다할 것” ■ 포항시민의 건강한 삶의 동반자 `포항시 체육지원과’ 포항시가 경산시에서 열린 제47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우승했다. 우승의 영광에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임원들의 부단한 노력과 시민 서포터즈의 활약이 있었기에 가능했지만 또한 박승호 포항시장과 체육지원과(과장 황병한)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좋은 결실을 맺는데 큰 힘이 되었다. 다양한 생활체육교실 운영 및 스포츠·레저 동호인 육성에 힘쏟아 제47회 도민체전 우승의 숨은 공로자…`스포츠 비전 5’중점 추진 체육회관·1만석 규모 야구장 건립 등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 주력 #도민체전 우승 숨은 공로자 역할 이번 체전에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1만433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육상, 수 특집 | 경북도민일보 | 2009-06-09 17:35 `보리 수필가’경계 허문 그를 다시 만나다 `보리 수필가’경계 허문 그를 다시 만나다 탄생 100주년 기념`한흑구 문학선집’발간 젊은시절 남긴 여러장르 작품 단행본으로 묶어…한흑구 문학적 면모 재조명 기회“단 한편의 친일문장도 쓰지않은 영광된 작가”높이 평가…포항서 기념행사도 마련 보리의 강인한 생명력을 예찬한 명수필 `보리’를 쓴 한흑구(1909~1979)는 사실 수필 외에도 시, 소설, 평론 등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글쓰기를 펼친 문인이었다. 그러나 일제시대 그가 쓴 많은 글이 한번도 작품집으로도 묶이지 않은 탓에, 그는 현재까지 `보리의 수필가’로만 알려져 있다.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최근 출간된 `한흑구 문학선집’(아시아 펴냄)은 장르의 경계를 허문 그의 진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1930~40년대 쓴 시 40편과 단편소설 14편, 장편소설 1편, 평론 특집 | 경북도민일보 | 2009-06-08 16:02 해뜨는 동쪽 끝자락…푸짐한 볼거리와 넉넉한 인심을 만난다 해뜨는 동쪽 끝자락…푸짐한 볼거리와 넉넉한 인심을 만난다 한반도 최동단 대보면을 가다 해맞이 명소로 인기…신년 해맞이 행사에 매년 30만명 모여 국내 유일 등대박물관·유채꽃밭·해안 드라이브 코스 일품 돌문어 등 청정 해산물 가득…보리쌀, 웰빙식품으로`각광’ 한반도 최동단의 땅끝마을인 대보면에는 `내 고장 7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란 육사 이원록의 `청포도’시비가 있다. 시(詩)속에 나오는 하늘, 푸른 바다, 흰 돛단배, 은쟁반 등 이상세계 구현의 상징적인 소재를 연상하게 하는 곳으로 일출을 맞이하는 밀레니엄광장과 국내 최초의 등대박물관이 있어 연간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포항의 명소 중 한 곳이다. #축제와 상징의 명소로 자리매김 초행길에도 낯설지 않은 느낌이 묻어나는 어촌 마을 대보면( 특집 | 경북도민일보 | 2009-06-02 17:49 “新역세권 개발 통해 경주를 국제적 친환경 복합 신도시로…” “新역세권 개발 통해 경주를 국제적 친환경 복합 신도시로…” 신경주지역개발(주) 이정구 대표이사 인터뷰 “신경주역세권은 획일적인 토지구획정리방식 및 환지방식 등을 과감히 탈피해 체계적이고 복합적인 신도시 개발로 국제적 관광 인프라구축, 세계최고의 기업, 인재, 자본, 기술이 모여드는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향후 경주의 자랑이자 우리삶을 풍요롭게 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입니다”. 2010년 경부고속철도(KTX)의 개통 및 경주역사 주변을 신도시로 조성하는 1단계사업으로 99만㎡ 를 신도시로 조성하는 신경주역세권 개발을 추진하는 신경주지역개발(주) 이정구 대표이사의 자신에 찬 목소리다. 2010년 경부고속철도의 개통과 더불어 건천읍 화천리 일원의 신경주 통합역사완공 및 앞으로 전개될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건립에 대비한 신경주 역세권 신도시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집 | 경북도민일보 | 2009-05-31 16:29 창포향 처럼 진한 민족의 얼 잇는다 창포향 처럼 진한 민족의 얼 잇는다 단오행사 우리나라 4대 명절중 하나...풍년과 안녕 기원 민속신앙단오제·굿으로 일체감 고취포항 연례행사로 축제 개최...내달 16일 환호해맞이공원서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마련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날을 의미하는 단오(端午)는 1년 중 양기가 가장 강한 날로 밭농사와도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다. 포항문화원 권창호 원장을 만나 민간에서 `단오제’와 `단오굿’으로 일체감을 고취시켰던 단오의 유래와 세시풍속, 지역 행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 단오의 유래와 음식 삼한(三韓)시대 오월제에서 유래된 단오는 오랜 전통을 지닌 우리민족 고유의 세시풍속 중의 하나이다. 음력 5월 5일을 단오라 하며 다른 이름으로는 술의일(戌依日),중오절(重 특집 | 경북도민일보 | 2009-05-26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