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8건) | 詩로여는아침 | 도민시론 | 호미곶 | 迎日臺 (영일대) | 등잔불 | 연합細評 | 돌고래 | 도민광장 | 포토에세이 | 도민春秋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화촌 김상훈 살구꽃 피는 마을피는 꽃이 저리 곱다. 피는 꽃 그 너머로지는 꽃도 어여쁘다. 목... 돈달산 김시종 `돈달산’하면 먼저 돈을 생각하는 사람, 달을 떠올리는 사람… ... 동리선생추억 김시종 문호 동리선생도,역시 사람은 사람이다.남자답게 밭에말뚝도 잘박고… 석재선생(조... 후세인 괴담 김시종 요사이 심야 텔레비젼엔후세인귀신이 자주 나타난다. 하이얀 넥타이를 맨,후세인귀... 월명동 할머니 김시종 조명이 신통찮아, 달이 더 밝은 동네, 월명동. 손자 하나는, 고아... 산 김상훈 바다는 오늘로 종일 눌나울만 지우는데산은 달리다 멎어 의지로만 굳어 있다.진실로 고독... 추운날 김시종 추운날엔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고따뜻한 말 한 마디가 그립고그립고 그립고… 그러... 사랑하기 김시종 2000년전 33세던 예수는,요사이도 연세가 서른셋이다. 원수를 사랑하라는가르... 존재 김난희 나는 모래알그러나 우주지모래알만한 우주. 바다는 비어 있었어너무 쓸쓸해죽음처럼 감겨드... 세월 김시종 세월은 못 속인다. 세월은 못 말린다. 나이 들어도 주름살 하나 없... 유복자(遺腹子) 김시종 나는 행복한 아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인.`어머니’만 내가 태어날 때, 계... 사는 법 김시종 늙음이 젊음과 사귀는 것은,불륜이 아니라, 회춘법(回春法이다. 솔로몬의 사랑노...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