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고령경찰서(서장 정임수)는 지난 25일 대회의실에서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고 날로 늘어가는 여성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뜻있는 여성 32(쌍림18, 다산14)명으로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정임수 고령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뛰어 넘어 `내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 아래 오로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자율방범대의 힘든 길을 기꺼이 걷고자 함에 고마움을 전한다면서경찰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현장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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