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5일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장애인보호작업장 행복관 준공식을 이중근 청도군수를 비롯한 장애인 단체장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행복관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자해 식당, 회의실, 문화공간 등 다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로 건립됐으며 지난 6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앞으로 행복관은 각종 문화행사 및 회의 등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생활환경 개선으로 재활근로자들의 복리증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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