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제10회 대한민국 정수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지난 14일 박정희 체육관에서 열렸다.
`박정희 전 대통령 92주년 탄신제’에 이어진 행사에 박 전 대표는 “갈수록 문화자산과 같은 무형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곧 문화가 국력인 시대가 올 것이며, 이번 정수대전과 여기에 모인 여러분이 문화선진국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정수대전에는 미술 345점, 사진 297점 등이 전시됐으며, 수상작은 983점이 차지하는 등 많은 작품들이 전시 및 수상을 했다. 또한, 오후 7시30분에는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신기념 구미국악제’에는 새타령(가야금병창), 부채산조, 국악관현악, 단막창극(춘향가), 연희축제, 태령무, 민요, 기타 등을 공연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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