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주민센터 준공식이 지난 18일 백상승 경주시장을 비롯한 정수성국회의원, 최병준 경주시의회 의장, 경주경찰서장, 지역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시는 기존 불국동주민센터 건축물이 50여 년 전에 건축돼 노후. 협소할 뿐 아니라 1998년 행정동 통합으로 인구증가 및 행정수요 증가로 사무공간이 부족해 기존 건축물을 철거하고 신축 건립하게 됐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