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교육대학교 종합문화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김예지(6년)외 79명의 학생(지도 김신표교사)들이 박범훈 작곡의 `신내림’을 연주해 이같이 수상했다.
대구동평국악관현악단은 2005년 창단해 대구광역시교육청 주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합주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과 대상을 각각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초등학생들의 건전한 국악문화확산을 위해 `대구초등국악한마당’과 `지역주민을 위한 열린국악한마당’을 개최하는 등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의 정서함양 및 국악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성호 교장은 “교육부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 교육의 일환으로 동평국악관현악단을 충실히 운영,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다”라고 말했다. 대구/조현배기자 jhb@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