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태현(52·사진)씨가 15대 상주소방서장으로 12일 취임했다.
안 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직원상호간의 인화단결과 안전사고예방에 최우선을 두고, 대형화재 및 재난의 예방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 개발을 통해 봉사 소방행정의 구현을 실천, 국민의 신뢰 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경주시 강동면이 고향인 안 서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1985년2월18일 소방간부후보 4기생으로 최초임용돼 안동·영주소방서 방호과장, 구미·경산소방서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방호구조과 화재조사담당 등을 두루 역임한 뒤, 상주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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