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업은 지엘레페(주)의 고효율, 무수은 함유 LED 조명에 대해 중국 내 2600개의 대리점을 구축해 판매하는 총판 계약서에 서명했다.
김 대표이사는 “작년 9월 구미클러스터추진단이 주관한 중국 심천 시장개척단 파견 시 지엘레페(주)와 홍콩 순흥전자유한공사와의 만남이 그 시발점이 됐고, 그 이후 꾸준한 사업 교류를 통해 오늘의 큰 성과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클러스터추진단 박광석 단장은 “파워디스플레이 미니클러스터 회원사로 활동 중인 지엘레페(주)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큰 결실을 보게 됐다”며 “향후 두 기업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이윤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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