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기 봉화 상운농협조합장
신임 임석기(62·사진) 상운농협조합장은 “농촌의 환경개선과 조합원들의 복지증진에 전력을 다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여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재선 당선된 임 조합장은 봉화군 상운면 출신으로 지난 1976년 상운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후 30여년간 농협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농협맨.
내무부장관 지역사회발전 공로 감사장, 농협중앙회장 농협공판사업 발전공로 표창과 농협 상호금융우수표창, 경북지사 농협발전공로표창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부인 김점옥(60)씨와의 사이에 3남1녀를 두고 있으며 운동을 즐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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