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을 여미게 하는 추운 날씨에 불우이웃을 생각하는 따스한 온정이 이어졌다.
영천시 대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석)·부녀회(회장 박석순)와 도동 영천전문장례식장(대표 김상현)은 최근 독거노인, 저소득층에 쌀, 라면, TV를 기증했다. 대창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춘석)· 부녀회(회장 박석순)는 대창면사무소에 불우이웃 써 달라며, 쌀30포, 라면 35박스를 전달했다. 도동 영천전문장례식장(대표 김상현)은 1사1경로당결연사업으로 자매 결연을 맺은 남부동 금노 부인경로당에 TV를 기증했다.
/박종진기자 pj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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