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는 설 연휴 폭설속에서도 귀성객들을 위해 보문골프클럽을 개장했다.
개발공사는 지난 13일 지역에 20㎝가량의 폭설이 내려 모든 임·직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주·야간 제설작업을 통해 15일부터 정상 개장해 모처럼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골프를 통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제공했다.
특히 개발공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명절연휴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편의제공과 안전을 위해 보문관광단지 주요 도로를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제설작업도 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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