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황 전 부시장은 “도당 공심위가 구성되기도 전에 특정인이 전략공천 됐다거나 이미 공천에 내정됐다고 지역에 파다하게 알려졌었다”며 “마침내 형식적인 절차를 거쳐 한나라 당원과 경주시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후보를 낙점했다”고 공천결과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또 그는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여망이 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후보로 결정된 사람은 경주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경주의 사정에 어두워 시장후보로 적절치 않다”고 말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