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지곡초교 전형민군 대상
포항제철지곡초교 전형민(6년·사진)군이 `원자력 공모전 초등학교 미술부문’에서 대상인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6일 포스코교육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 주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5월 한달간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전군은 초등학교 미술 부문에 접수된 5396편의 작품과의 경합끝에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다.
함연희 지도교사는 “단순히 그림을 잘 그리는 것 보다 작품의 창의성을 얼마나 담았는지가 더욱 중요하다”며 “재단차원에서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창의성 교육으로 미술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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