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지난 2일 개점 10주년을 맞아 보다 향상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드림 서비스’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포항점은 `드림서비스’란 백화점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꿈과 같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포항점은 이 서비스의 세부추진 사항으로 친절하고 감성적인 고객응대 활동인 `플러스 원 캠페인’을 비롯해 고객의 불편함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해 드리는 `플라워 맨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또 감각적인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오감이 있는 휴게공간’과 주차, 화장실, 식당가 이용고객을 위한 `감성 만족 서비스’ 등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 개선활동을 시행 중이다.
유형주 점장은 “포항점을 영남지역 최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우량 서비스 백화점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최근 영남지역 9개 점포 중 서비스 시범점포로 선정된 가운데 `드림 서비스’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 시행 후 지방 전점으로 전파할 예정이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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