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새번호판 무인카메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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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 새번호판 무인카메라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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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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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피할 수 없을걸”
 
 
 “자동차 새 번호판도 무인카메라 단속된다.”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윤시영)은 1일부터 부착되는 새 자동차번호판에 대해 경북 관할의 모든 무인단속카메라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에 부착되는 새 자동차번호판은 2005년 2월 1일부터 경찰청 및 해양경찰청 소속 순찰용차량 4500대에 부착, 시험운용을 실시했으며, 경북관할 180대의 무인단속카메라에 새로운 인식프로그램을 설치 새 번호판 부착 시행일(11·1)에 맞춰 단속키로 했다.
 경북경찰 관계자는 “새 번호판을 부착한 차량이라고 단속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라며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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