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대게 잡이가 11월부터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재개됐다. 대게의 본산 영덕 강구수협 위판장엔 1~2일 이틀동안 3600여 마리가 위판돼 6800여 만원, 포항 구룡포수협엔 2일 오전 1만여마리가 첫 위판돼 7000여만원에 경매됐다. 울진군 어민들은 대게 금어기는 풀렸지만, 대게가 속살이 꽉차는 12월부터 조업키로 했다.
대게잡이가 시작되면서 경북 동해안 위판장은 불항속 생기가 돌았다.
/임성일기자 l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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