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산동(동장 유영식)에 24일 오전 11시 관내 금오여고부설유치원(원장 이은미) 원생 50여명이 쌀봉투를 들고 찾아와 영하의 날씨에도 춥지 않은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성탄에 즈음해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으며 사랑으로 모아진 백미 150kg은 지산동사무소에 기탁돼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 8세대에 전달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경북도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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