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달 28일 외동읍의 한 주유소를 임대받은 뒤 지난 14일까지 주유소 인근의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휘발유 10만ℓ, 경유 2만5000ℓ 등 시가 2억20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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