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MOU 체결식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경찰활동 전개’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경찰이 의료지원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을 영양군 한의원회에서 진료 감면혜택을 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김 서장은 이번 의료지원 MOU는 경찰의 친서민 치안활동을 의료기관과 잘 접목해 사회 소외계층에 보다 직접적인 혜택을 가능케한 사례라고 이야기하는 한편 앞으로 다양한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 따뜻한 경찰의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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