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흥해읍이팝청년회(회장 정재보)는 지난 28일 종합복지문화센테에서 지역 최대 축제 중 하나인 이팝꽃축제를 앞두고 `노래자랑 예심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민의 지대한 관심속에서 12세 최연소 출전자에서 부터 80대 최고령 출전자까지 총 50개팀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한편 올해로 제21째를 맞는 `이팝꽃축제 및 효 대잔치’는 오는 8일 9시부터 흥해읍 향교산 일원에서 국민 MC 이상벽씨의 사회로 읍민들의 한마당 잔치가 펼쳐진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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