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북부경찰서는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 유리를 파손한후 챠량내부를 턴 혐의로 10대 피의자 3명을 검거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구사이인 이들은 3월 말 에서 4월 초까지 포항시 남구 연일읍 일대 아파트에 주차해둔 승용차와 개인택시 유리를 돌로 깨트리는 방법으로 총 5회에 걸쳐 현금 등 3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이들은 또한 7월 초 중앙동에서 승용차에 있는 바이올린과 훔친 열쇠로 차까지 몰고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손석호기자 s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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