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민들의 화합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군민의날을 제정, 매년 10월25일 개최해오던 군민의 날을 올해는 행사를 취소한다고 21일 울릉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26일 울릉군수 재선거와 울릉군의회 가 선거구 보궐선거가 있는 만큼 선거로 인한 과열을 사전에 방지하고 차분한 선거업무 추진을 위해 군민의날을 취소하게 됐다. /김성권 기자 ksg@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