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장성동 대방한양아파트 비상대책위 주민 100여명은 14일 오전 포항시청 앞 도로변에서 현진에버빌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 “주민들 몰래 기존도로에 지하박스를 설치한 지하도로를 내는 것은 업체를 봐주기위한 특혜”라며 시정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임성일기자 i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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