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수협 관계자들이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명선거 결의대회에 참석해 대구지검 포항지청 김정환 검사의 특강을 듣고 있다.
포항수협(조합장 조유남)이 25일 대회의실에서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지난해 실시된 대의원 및 비상임이사선거에서 발생한 불법선거 재발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지검 포항지청 김정환 검사가 특별강사로 초빙돼 공명선거와 관련해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수협 직원, 어촌계장, 대의원후보자 등 수협관계자 60여명은 “조합원들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깨끗한 선거를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박동혁기자 phi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