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지릿재 터널을 포함한 합천~고령 쌍림 구간(13㎞)에는 올해 당초 58억원의 예산이 편성돼 도로포장만 할 수 있었지만,정부의 추경예산에서 터널공사비 30억원이 추가 지원되어 지릿재터널의 전기·조명공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릿재터널이 있는 합천군 율곡면 와리 노양교차로~고령군 합가교차로 구간(5.4㎞) 공사가 26일 완공됨에 따라 각종 차량의 지릿재 통과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강영범기자 k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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