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은 부상입고 후송
19일 오후 6시 10분께 울릉군 서면 통구미 거북바위 인근 물양장에서 A(50)씨가 몰던 승용차가 관광객 3명을 덮친 뒤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관광객 B(58)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A씨는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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