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잔여세대 동호수 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

　삼도주택(허상호 회장)은 지난달 27일 우현 삼도뷰엔빌W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해 포항지역 최고 청약률 42.26대1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최근 큰 화제가 되었던 우현 삼도뷰엔빌W 아파트의 열기가 높은 초기계약률로 이어져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는 설계변경 프로젝트를 통한 다양한 고객의 니즈(NEEDS) 충족을 위해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하였으며, 구분등기가 가능한 `미니하우스(MINIHOUSE)’ 개념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며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항 우현동 우현1토지구획정리지구 16B, 19B에 삼도뷰엔빌W 아파트를 분양한 삼도주택 모델하우스는 정당 계약체결일인 5월14일~16일, 3일간 분양계약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전 평형 완전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분양은 명품교육, 쾌속교통, 편의생활, 명품문화, 우수한 제품 등이 어우러진 결과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포항 최고의 주거지로 평가받고 있는 입지조건과 특급조망을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위치가 성공분양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장기간 지속된 부동산 경기침체로 포항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계약률이 상당히 저조했던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에 대해 주택건설업계 및 부동산 관계자들은 우현지구라는 최고의 위치인 입지여건과 합리적인 분양가, 그동안 삼도주택이 공급한 아파트의 높은 주거만족도, 17.3380㎡(구 7형), 84.8746㎡(구 34형), 93.8144㎡(구 36형), 101.1441㎡(구39형), 116.8375㎡(구 45형), 137.8099㎡(구 53형) 다양한 평형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고객의 선택의 폭이 넓은 점 등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했다.
　삼도주택 주택사업본부 총괄 책임자 김준태 상무이사는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의 성공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한 고객의 니즈 충족 실현과 오랜 기간의 노력과 많은 비용이 투입된 혁신적인 설계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라고 판단되어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격과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포항 최고의 위치, 입지여건 등이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현지구 삼도뷰엔빌W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동호수 지정계약이 가능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빠른 시일내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1566-2233.
 /김진록기자 kjr@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