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진계숙)는 11일 고은마루에서 서·과장, 파출소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연이은 사건·사고로 신뢰위기에 처한 조직의 분위기 쇄신을 위해 `영양경찰 초심찾기 대프로젝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영양서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경찰 뿌리를 찾기 위한 직원간 소통의 자리를 넓혀가는 한편 선비문화 정신을 재조명해 전직원들이 경찰초심을 찾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김영무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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