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포항본부 발표
지난 5월 경북 동해안지역의 생산과 소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1일 발표한 실물경제동향에 따르면 5월 경북 동해안지역의 생산은 포스코의 철강 생산량(4.5%) 감소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줄었다.
같은 기간 경북 동해안지역 수출은 지난해 보다 4.9% 증가한 반면, 수입은 3.2%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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