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검마산자연휴양림은 최근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속 영화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영화관은 어린이 및 가족동반으로 반딧불이 날리는 숲속에서 오전, 오후로 진행되며 무료로 상영 될 예정이다.
이유석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팀장은 “이번 행사는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및 가족들이 함께 숲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동심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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