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 어우러진 호국터전”
영양군보건소 및 영양문화원, 영양호국공원 준공식이 최근 보건소 전정에서 관내외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특히 이번 준공식에 소요되는 행정비용절감과 업무효율성향상을 목적으로 합동으로 개최됐다.
보건소는 총사업비 64억여원을 들여 부지면적 5179㎡에 건물 2826㎡ 규모로 신축했으며 영양호국공원은 부지면적 3만548㎡에 총사업비 32억여원을 들여 충혼탑, 독립운동합동기념비 등을 이설하고 지난 2009년 착공해 6월에 준공됐다.
권영택 군수는 “보건소, 문화원, 호국공원이 이번에 완공됨에 따라 건강과 문화가 어우러지고 지역사랑과 호국의 터전이 마련돼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만남과 휴식장으로서의 역할에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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