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남성을 친 뒤 달아난 김모(34)씨가 사건발생 13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오전 1시 17분께 안동시 옥동 `뱅뱅’ 앞 횡단보도 앞을 주행중 하던 김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49)씨를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다.
경찰은 신고자 렉스턴 승용차 원전자 김씨는 흰색 차량(SM3로 추정)으로 1차 충돌 후 뺑소니 쳤다고 진술함에 따라 관내 부품공급업소 등을 상대로 탐문해 사건발생 10여시간만에 뺑소니 용의자를 검거했다. /권오한 기자 ko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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